영일케미컬(대표이사 임승한)이 「농협케미컬」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로써 영일케미컬은 지난 2000년 7월 농협 계열사가 된 이후 계속 사용하던 사명을 오는 9월부터 변경하게 된 것이다.
영일케미컬측은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써 농업인의 실익을 더욱 제고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농업인이 선호하는 신제품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약효가 우수한 제품 공급을 위해 더욱 진력하여 농업인이 신뢰하는 작물보호 전문기업으로 도약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